롤파크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롤파크 인베이드 아트 전시회 롤과 롤파크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시작했으니 거의 내 인생의 반 정도는 롤과 함께 했다. 계속해서 롤을 사랑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부분은 거의 10년을 플레이 해도 질리지 않는 롤의 게임성 그 자체도 있지만, 그 외에도 즐길거리가 많은 스토리나 캐릭터 같은 게임의 세부적인 사항과 프로 리그 같은 게임 외적인 부분이 아주 탄탄하게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다. 그 부분에서 롤파크는 롤 매력의 정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. 프로 리그가 롤파크에서 진행되고, 게임 캐릭터 상점도 마련되어 있을 뿐 아니라, 실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C방 까지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. 거의 삼위일체라고 할 수 있다. 그래서 이번에 인베이드 아트 전시회도 볼 겸 밤마다 같이 롤을 하는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롤파크에 다녀왔다. 롤파.. 이전 1 다음